세계일화 | [세계일화 16호] 한국문화사업단, 뉴욕에서 한국불교와 전통문화 알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우민호 작성일12-07-13 14:19 조회2,296회 댓글0건페이지주소
관련링크
본문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법진 스님)이 템플스테이 10주년을 기념해 세계 문화의 중심 뉴욕에서 한국불교 및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문화사업단은 6월7일~15일까지 미국 뉴욕 아스토르센터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2012 한국 사찰음식의 맛, 템플스테이 경험(Taste of Korean temple food, Experience Korean templestay)’ 행사를 열었다. 템플스테이 10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1700년 역사를 지닌 한국 불교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것으로 한국불교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문화사업단은 이번 행사 중 세계 3대 요리학교로 꼽히는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New York)에서 ‘한국사찰음식 시연회’를 열었다. 또 미국 현지 언론인, 유명 쉐프 및 요리학교 교수진, 요식업계 종사자와 파워블로거, 현지 여행업체 관계자, 총영사관 및 주재 문화원 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인사를 초청해 한국불교의 멋과 맛을 소개하고 전통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15일에는 맨해튼 미드타운에서 최근 미국 현지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치타코트럭(Kimchi Taco Truck)을 이용한 거리홍보 프로모션을 진행, 뉴욕 시민들에게 템플스테이 및 사찰음식을 홍보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댓글주제와 무관한 댓글, 악플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