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화 | [세계일화49호]문화나눔 창립 1주년, 불교영어도서관 개관 8주년 기념행사 성대히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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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람 작성일15-05-20 10:47 조회2,139회 댓글0건페이지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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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1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 불교영어도서관에서는 사단법인 문화나눔(Korean Culture to the World, 이사장 신외균) 창립 1주년 및 불교영어도서관(Buddhist English Library of Seoul, BELS) 개관 8주년 기념행사가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는 문화나눔의 주최로 법인 회원과 불교영어도서관 관장 및 프로그램 진행관계자, 그리고 내외빈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성대히 열렸다.
신외균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각계의 우려와 어려움 속에서도 법인 설립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오늘이 있기까지 이끌어주신 모든 회원에게 깊이 감사합니다. 범일(청아)스님께서 터를 닦아 주신 이래 불교영어도서관 개관 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문화나눔에서 인수하여 운영하도록 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불교영어도서관의 명성을 이어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도서관과 오랫동안 인연을 맺고 있는 티벳의 용수스님과 혜랑스님의 축사, 축하 케이크 절단, 다과를 겸한 도서관 운영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사) 문화나눔은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산하 국제포교사회에서 오래전부터 외국인에게 한국불교를 알리기 위해서 국제포교사 외에도 다양한 방면의 유능한 불교인의 참여와 함께 문화사업 수행을 위한 정부와 기업 등 각계 후원의 필요성을 절감, 4년 전부터 설립을 추진하여 오던 중 2014년 4월 권영구 전 회장과 운영진의 노력으로 뜻있는 출범을 했다.
또한, 불교영어도서관은 내외국인에게 한국과 외국의 불교를 알리고자 2007년 5월 개관식을 거쳐 올해로 8주년을 맞았다. 불교 관련 영어 서적을 비치하여 책을 열람할 수 있으며, 각종 강좌를 진행하여 불교 수행의 요람이 되고 있다.
문화나눔은 도서관을 인수함으로써 불교영어도서관과 더불어 도심에 좋은 사무실을 확보하고 여러 가지 강좌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단체의 위상을 높임으로써 숙원사업 추진을 더욱 원활히 매진할 수 있게 되었다.
운영 시간 : 11시부터 16시(토요일 14시, 일요일 휴관)
대상 : 불교에 관심이 있는 내외국인
강좌 : 참선, 요가, 강의 등 각종 프로그램
불교영어도서관 이용 및 후원 문의 : 02-730-0173
글-김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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