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E.P(bikkhuni-Global Empowerment Project, 비구니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G.E.P(Global Empowerment Project)이 5월 6일(일) 오후 2시 국제선센터 지하1층 교육문화관에서 입재식을 했다. 두 프로그램은 인재 육성과 차세대 글로벌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으로 B-G.E.P은 비구니 스님을, G.E.P은 재가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B-G.E.P은 5월 6일(일)부터 7월 29일(일)까지 G.E.P은 5월 6일(일)부터 7월 22일(일)까지 진행하며 매주 일요일 국제선센터 교육문화관에서 수업을 한다. 두 프로그램은 영어와 한국어 두 개 언어로 강의를 진행하기 때문에 기초 영어 독해와 회화가 가능한 비구니 스님과 여성의 지원을 받았다. 정원은 각 2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B-G.E.P은 지난 5월 3일(목) 오후 2시부터 국제선센터 4층에서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보았다. 면접관인 국제선센터 국제국장 명법스님과 oo스님의 질문에 지원자 비구니 스님들은 소신을 다해 답했다. 면접은 시종 진지하고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으며 면접관과 지원자의 역할을 떠나 국제무대에서의 비구니 스님의 역할을 터놓고 논하는 대화가 오고 갔다. 합격자는 5월 o일( ) 개별 연락을 받으며 명단은 국제선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과정 이수 후 선발된 비구님 스님과 우수한 여성 인재는 국제선센터 국제 관련 프로그램뿐 아니라 각종 국제대회에 참여하여 한국불교 세계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글-국제선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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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사진

2교육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