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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화 | [세계일화56호]지구촌공생회 홍보대사 배우 전무송·전원주의 자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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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여심 작성일15-12-14 16:57 조회1,7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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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송 홍보대사는 네팔 스무고개 스무학교 건립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네팔 어린이들을 위해 BBS라디오 스팟광고 녹음 목소리 재능 기부를 한 전원주 홍보대사>

<신규건립을 확정 지은 이숑초등학교 교장과 논의하는 지구촌공생회 현장조사팀>

<지구촌공생회 현장조사팀은 산간지역 무너진 학교를 조사하고 있다.> 


지진 피해 네팔 어린이들 위해 목소리 재능기부

네팔 아이들을 위한 튼튼한 학교가 세워져 희망을 다시 세우길 바란다.”

많은 분들이 제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에 처한 네팔 어린이들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

배우 전무송과 전원주가 지진으로 무너진 네팔을 위해 나섰다. 지구촌공생회 홍보대사인 배우 전무송, 전원주는 지난 1022일과 114일 각각 BBS 불교방송 라디오 스팟광고 내레이션 녹음으로 목소리 재능을 기부하고 지구촌공생회 네팔 지진 장기재건 사업인 스무고개 스무학교와 케냐 식수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후원 참여를 독려했다.

전원주는 내레이션 참여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고 소감을 밝혔다. 따뜻하고 차분한 음색으로 응원의 마음을 담아낸 전무송은 이날 네팔 학교건립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전무송, 전원주는 지난 2012년 지구촌공생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캄보디아 지뢰제거, 케냐 식수사업 등 지구촌 이웃들의 어려운 현실을 알리고 꾸준한 나눔 실천 및 홍보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지구촌공생회는 425일 네팔 강진 발생 직후 네팔 현지에 위치한 지부를 통해 구호팀을 꾸려 신두팔촉, 다딩, 시카푸르, 낭리바리, 아긴촉 등 피해가 심하고 도움의 손길이 적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6차까지 구호활동을 벌여 6만여 명의 주민들을 구호했다. 앞으로는 긴급구호를 넘어 장기재건사업인 스무고개 스무학교프로젝트를 통해 2016년부터 3년간 네팔에서 불자들이 가장 많이 모여 살고, 최대 피해를 입은 신두팔촉 지역에 학교 20개를 건립할 계획이다. 지난 106일부터 13일까지 현장답사를 통해 3곳을 선정했고 주민들의 자립의지를 평가하여 대상 마을과 학교를 추가 선정한다.

스무고개 스무학교 후원계좌: 기업은행 062-070908-01-011 사단법인지구촌공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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