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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화 | [세계일화 35호] 국제포교사회, 자타카 영어 암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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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그루 작성일14-02-14 14:52 조회2,1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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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이 주최하고 국제포교사회(회장 권영구)가 주관한 20147회 어린이 영문자타카 암송대회(The 7th Jataka Story Telling Contest)’가 열렸다. 올해는 저학년(초등1-4학년) 및 고학년(초등5-중학생)으로 나누어 저학년 원고 4, 고학년 원고 3, 7편을 공고하였고 참가자들은 이 중 하나를 골라서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하여 참여했다. 79(포기 9) 70(단체 5)111() 예선에 참가하여 열띤 경합을 벌였다. 올해 처음으로 지역 예선을 따로 실시하였으며, 예선에서 선정된 2224명이 118()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 공연장에서 본선을 치러 봉은사에 다니는 구도은(, 5, 양전초등학교) 어린이가 영예의 대상을,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대구)의 백연주(, 3)어린이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지역 예선을 실시했고, 본선은 포교원 포교부장인 송묵스님, 국제포교사회 권영구 회장, 아주대학교 교수 스캇 스캐터굿(Scott Scattergood), CEO이며 재한 캐나다 상공회 전 회장 사이먼 뷰로우(Simon Bureau), 중앙대 영어강사이며 자유기고가 마크 터노이(Mark Turnoy) 등 다섯명의 심사위원이 원고의 내용 이해 및 암기, 표현, 태도 등을 평가했다. 대상 1, 최우수상 1, 우수상 3, 장려상 5, 문수상 6팀 보현상 5팀이 선발되었으며, 대상 상품은 아이패드(에어)였다.

대한블교조계종 어린이 청소년위원회, 홍법사, 봉은사, 불광사, 비로자나국제선원, 국제포교사들의 후원과 각 언론 매체 및 좋은벗 풍경소리, 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 찬불기타그룹 메타의 협찬으로 예년보다 풍성한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

-국제포교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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