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화 | [세계 일화 19호] 삼보에 귀의하여 중독을 치료하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김기섭 작성일13-01-04 13:42 조회2,228회 댓글0건페이지주소
관련링크
본문
“다르마 펑크.”의 저자 노아 러바인이 만들었고 “삼보치료”라 불리는 중독 치료 프로그램이 시에라 캘리포니아에 있는 아가페센터에서 9월 8, 9일에 열렸다.
삼보치료는 새 학기가 시작하는 때 성인과 청소년들에게 이상적인 프로그램이다. 노아 러바인의 중독 치료법은 선수행의 기초를 배우기와 불법에 근거한 “삼보치료의 네 가지 진리”를 포함하고 있다. 어떤 류의 중독이라도 그것은 집착과 회피의 결과이다. 삼보치료 프로그램은 중독 치료 과정에서 자신을 비판이 아닌 자비심으로 대할 것을 가르친다. 삼보치료는 “모든 존재가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는 힘과 잠재력이 있다.”는 불교적 가치관에서 나온 프로그램이다.
1. 중독은 고통을 일으킨다.
우리의 중독과 이에서 나오는 행동이 우리의 삶에서 일으켰던 고통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중독과 관련하여 경험했던 고통의 목록을 상세히 적어 보라.
2. 중독이 당신의 잘못만은 아니다.
모든 형태의 중독은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더 즐기고 덜 고통 받고 싶어 하는 삶에 대한 인간의 집착적 본능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중독자는 중독을 일으킨 직접적인 원인과 조건이 아니라 습관적으로 반응하는 반복적인 행동패턴에 대해 그 책임을 져야 한다. 적어낸 목록을 멘토나 치료사와 함께 분석하고 살펴서 중독과 고통의 속성을 이해해야 한다.
3. 치료는 가능하다.
자신의 행동에 책임질 준비가 되어 있어 기꺼이 책임지려 하고 8정도를 실천하려는 사람은 중독에서 오는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다. 사회 공동체를 믿고 수행과 자신의 중독 치료 가능성을 믿어라. 8정도를 공부하고 적용하면 결국 중독의 치료와 나아가 깨달음에 이르는 길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될 것이다.
4. 치료를 위한 8정도
8정도는 수행을 통해 경험되고 통찰되어야 한다. 8정도의 각 요소는 순차적이 아니라 동시에 수행되고 적용되어야 한다. The Sun, 2012. 9. 2, 노아 러바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댓글주제와 무관한 댓글, 악플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