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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화 | [세계 일화 22호] 마하보디사, 병원과 의대 설립 계획 발표 IANS. 201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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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기섭 작성일13-01-16 10:31 조회2,1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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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나, 인도- 불교의 聖地 중 하나인 보드가야의 마하보디사는 비하르의 성스러운 마을에 국제적인 재정지원을 받아 세계적인 규모의 병원과 의과대학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1121일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사원 관리위원회는 동남아시아 불교 국가의 도움으로 불교 국제병원과 보드가야 의과 대학을 설립하기로 했다."라고 보드가야 사원 관리위원회의 도르지 비서관이 발표하였다. 도르지 비서관은 전화로 이안에게 가난한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그들에게 최선의 의료 및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목적으로 계획되는 보드가야의 최초 개발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르지 비서관은 "나는 동남아시아 불교 국가의 대사관 내 많은 공무원이 보드가야에 제안된 프로젝트에 특별한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도르지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한 기금조성은 문제 될 것이 없으며, 동남아시아 22개국의 대부분이 보드가야의 프로젝트 기금 조성에 동참할 것이라고도 말하였다.

위원회는 이미 토지와 기타 요구 사항에 대한 보드가야 지역 행정부에 접촉하고 있으며, 주 정부가 관리 위원회 측에 토지를 제공하는 즉시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이라고도 하였다. 마하보디사는 20026월 유네스코의 세계문화 유산에 지정된 바 있으며, 2500년 전 부처님께서 이 사원내의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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