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화 | [세계 일화 23호] 빌 클린턴 前 미국대통령, 佛者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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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기섭 작성일13-02-06 11:18 조회2,245회 댓글0건페이지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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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미국 - 2013년 1월 10일 부디즘넷 뉴스사이트의 기사에 의하면 빌 클린턴 前 미국 대통령은 명상을 바르게 배우기 위해 개인적으로 불교 승려를 모셨다고 한다.
클린턴 대통령은 명상을 배우고 있으며 채식다이어트도 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이 모든 변화는 분명 2004년 2월에 발생하였던 그의 심장에 대한 공포 때문인 것으로서, 그 당시 그는 가끔 심한 가슴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여 뉴욕市의 콜롬비아 장로교회 병원에 실려 갔었다. 그리고 그는 심장에 2개의 관상 동맥 확장술 및 스텐트 삽입술을 해야만 하였고 몇 달 뒤 四中 심장 우회 시술을 받아야만 했다. 2010년에는 5년 만에 두 번째 심장 시술을 하여 막힌 동맥을 확장하였다.
클린턴 前 대통령은 심장에 가장 큰 부담을 주는 요인의 하나인 스트레스를 명상이 완화한다 말한다. 많은 여행과 업무가 큰 스트레스이지만, 명상을 배움으로써 그는 더욱 느슨해지는 것을 배웠고 이 배움으로 인해 삶이 훨씬 좋아졌다고 말한다.
보도에 따르면 클린턴 前 대통령은 또한 상황이 바쁠 때 즐기는 진언을 하고 있으며, 그 진언 암송이 정말 그를 편안하게 만들고 보다 생각을 명확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또한, 많은 양의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곤 하였으나 지금은 과일과 야채 그리고 가끔 생선을 즐긴다고 하였다.
우리는 더 많은 정부 관리들이 삶을 건강한 방법으로 전환하고, 불교 명상으로 더욱 느슨해질 필요가 있으며, 이 때문에 나라가 더 좋아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2010년과 2011년에서 알 수 있었듯이, 불교 명상과 건강한 식단들은 모든 사람에게 하나의 트렌드가 되기 시작하였다. 점점 더 많은 사람이 긴장을 푸는 명상과 건강한 식생활로 변화되는 삶의 혜택을 깨닫고 있다. 타이거 우즈부터 스티브 잡스까지 불교는 더욱 더 높은 위치에 있는 것처럼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진정한 명상은 긴장을 완화하는 것과 평화의 일상뿐만 아니라 건강과 직결되어 있다. 미스터 클린턴에게 가져다준 변화와 유익함 역시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주어질 수 있다.
메를린 실리 조사원, 201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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