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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화 | [세계 일화 26호나날이 발전하는 도심 속 불교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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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그루 작성일13-05-15 15:37 조회2,1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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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먼드 하이츠, 미국 - 1년 전 3명의 불자로 시작하여 50명으로 성장한 불교 사원이 리치먼드 하이츠의 클레이턴 도심으로 이사했다.

청연달마 센터 法師 샤율 히스키만은 지난 6년간 자비로 센터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는 지역의 모든 신문에서 예불이 가능한 장소의 정보를 얻어 한 명만 참석하여도 예불을 봉행했다. 우리는 요가 스튜디오 또는 다른 어떤 장소도 가리지 않았다. 작고 소박한 곳에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주로 웹사이트나 광고지를 활용하면서 홍보를 하였고 드디어 50여 명의 불자가 모이게 되었다라고 히스키만은 말했다.

법사를 모셔 설법을 들을 때는 공간이 협소하여 서서 경청을 할 수 밖에 없어 이사를 결심했고, 4월 초 예불과 수업을 위하여 포씨트2,500 스퀘어의 공간을 마련하게 되었다.

히스키만은 현재 임대한 공간의 새 단장을 위하여 한구석만을 사용하고 있지만, 곧 장소 전체를 예불과 행사를 위한 사찰로 만들어서 여법한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신성하고 청정한 예불이 진행될 것이다. 금요일 밤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수행 정진도 계획하고 있다. 라마나 스님을 모시고 예불과 수업을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히스키만은 본인들 소유의 사찰 건물을 갖기를 소원하며 현재 장소를 18개월 동안만 사용하겠다고 계약했다.

_ 더그 민터, Clayton-Richmond Heights Patch [201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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