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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화 | [세계 일화 27호]뉴질랜드, 불교 축제가 고유문화 계승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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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그루 작성일13-06-11 10:27 조회2,2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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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플리머스, 뉴질랜드 - 뉴 플리머스 스리랑카종교 문화 축제인 부처님오신날 축하 행사가 토요일 거행 되었다.

부처님오신날은 힌두교의 디왈리(Diwali), 이슬람교의 라마단(Ramadan)과 유사한 축제라고 행사 주관자 라마타 페르난도는 설명했다.

고국을 떠나 타 지역에서의 삶은 고독하다. 그래서 대규모 행사로 축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뉴 플리머스에는 불교 사원이 없지만, 특히 어린 아이들은 그들의 문화, 종교와 모국어를 쉽게 잊어버리기 때문에 향수를 달래고 고유문화를 계승하기 위해서 축제를 한다.”고 말하며, “참석자들이 다양한 문화와 불교 전통을 경험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으로 우리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어 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페르난도는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 축제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annah Fleming, Stuff.co.nz [201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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