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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화 | [세계 일화 27호]불교 사원의 큰 성장으로 와우와 토사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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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그루 작성일13-06-11 10:40 조회2,1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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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 미국 - 투 마이(Tu Mail)가 대표로 있는 불교 청소년 연합회가 1988년 밀워키로 이전 할 때 15명이였던 신자가 지금은 150명이 넘는다.

초창기 밀워키에 거주 할 때 15명의 신자들과 함께 두 개의 침실방이 있는 작은 집에서 예불을 드렸다.

최근 메이페어에 교회로 사용했던 14,000평방피트의 유닛티 웨스트 교회(Unity West Church)를 매입하여 이사 할 예정이다. 프억 하우(Phuoc Hau) 불교사원으로 새로 이름을 바꾸고 오는 616일에 개원한다.

앞으로 웹사이트를 통하여 새로운 행사를 소개 홍보하고 매주 일요일 명상과 문화 강좌를 개최하며 신자들의 참여를 독려 할 것이라고 하였다. 베트남 불교, 부처님의 가르침 및 베트남 문화에 중점을 둔 강좌와 특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많은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한다.

밀워키 남쪽 11번가 소규모 가정집 거실에서 예불을 하고 주방에서 예불 참석 불자들을 위한 음식을 준비하며 10년을 지내왔다. 점차 법회가 성장 하면서 장소가 너무 협소하여 일요일 예불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 시간 단위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1993년 기존 사용하던 가정집을 팔고 밀워키 16번가에 위치한 2,000평방피트의 오래된 학교로 이전을 했다. 일요일 예불에 많은 사람들의 참석이 가능 하였고 불교 공부 및 베트남 문화 강좌 운영과 신도들의 숙박이 용이해졌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신자들이 참여 하면서 장소가 협소해졌고 새로운 장소를 찾던 중 유닛티 웨스트 교회(Unity West Church)$625,000에 매수하게 되었다.

투 마이는 사찰의 성장 발전에 행복하다고 한다. “불교 신자들이 더 행복해지면서 점점 더 신자 수가 증가 했다. 이것이 우리가 바라는 목표이다. 우리는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이를 실천함으로서 삶을 위한 가피를 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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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Runyon, Wauwatosa Today [201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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