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미국 - 마음 챙김 수행을 통해 내면의 평화뿐만 아니라 자신이 속한 사회의 평화도 모색하기 위한 대회가 9월 18일 워싱턴 DC에서 열린다. ‘깨어있는 나라 만들기’를 주제로 한 워싱턴 DC 마음챙김대회‘DC Mindfully’에는 실비아 부어스테인, 타라 브라취 등 명상 지도자들뿐만 아니라 하원의원 팀 라이언도 참석해 ‘마음 챙김 행동주의란 무엇인가’, ‘가정과 학교, 동네, 나라, 그리고 세계에서 어떻게 폭력을 막을 수 있는가?’등에 대해 논의한다.

평화연합Peace Alliance의 창립 10주년과 유엔이 선포한 국제평화의 날(9월 21일)을 맞아 열리는 이 대회가 마음 챙김 수련을 통해 내면의 평화를 가꾸는데 멈추지 않고 분열을 조장하는 정치적 수사를 넘어 평화로 가는 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홈페이지 https://org.salsalabs.com

Buddhadharma [2014.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