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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1월 대상자 와산타, 연락두절로 전달 연기...법보신문 1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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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10-03-10 19:04 조회3,0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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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주지 수경)와 법보신문은 3월 3일 무릎 종양으로 고통받던 몽골 이주노동자 뭉그조르 씨에게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

후원금은 2월 9일부터 3월 2일까지 전국의 불자들로부터 모연된 370만 3000원 중 일부 금액이다. 뭉그조르 씨는 수술을 한 후 현재 사촌언니네 집에 머물며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또 이날 화계사와 법보신문은 캠페인 12월 대상자였던 몽골법당 지도법사 바트보양 스님에게도 특별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금액은 그동안 불자들의 모연으로 적립된 캠페인 기금 가운데 일부다. 동방대학원대학에 재학 중인 바트보양 스님은 학비를 납부하지 못해, 비자 연장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한편 1월 대상자 스리랑카 노동자 와산타 씨는 연락 두절로 인해 거취를 파악할 수 없어 전달식을 무기한 연기했다. 전국의 불자들이 1월 8일~2월 8일까지 와산타 씨를 위해 모연한 347만 5500원은 와산타 씨와 연락이 닿는 대로 전달할 계획이며, 전달이 불가능한 경우 캠페인 기금으로 적립키로 했다.

송지희 기자 jh35@beopbo.com


1월 후원자 명단

△남양주 영평사 30만원 △임명희 10만원 △김난미 2만원 △이영옥 3만원 △김기만 5만원 △이봉례 2만원 △진상 스님 13만원 △동명사 20만원 △김길용 5만원 △권연수 2만원 △김숙자 5만원 △최문자 3만원 △유희창 10만원 △최주현 2만원 △선광 10만원 △임원종 5만원 △신승택 5만원 △손경연 30만원 △서영배 1만원 △김낙임 3만원 △손삼용 1만원 △정인환 1만원 △창덕암 100만원 △장경남 5만원 △서귀종 2만원 △법왕정사미래 3만원 △홍선희 1만원 △이경재 1만원 △전지형 2만원 △허정희 2만원 △조시연 1만원 △조현수 1만원 △김정숙 10만원 △한국불교태고종 2만원 △김길용 2만원 △박준수 5500원 △이선주 1만원 △이영돈 1만원 △김형순 10만원 △백성미 1만원 △김담휴 1만원 △김동주 10만원 △임이자 10만원 △법련사 10만원 △전계승 영가 3만원


2월 후원자 명단

△이은목 10만원 △최광숙 2만원 △진상 스님 3만원 △이정우 3만원 △박태화 3만원 △윤영길 3만원 △유희창 10만원 △독자정성호 10만원 △남옥남 10만원 △최문자 3만원 △이영옥 5만원 △김난미 5만원 △보탑사 지광 스님 200만원 △김숙지 5만원 △신수남 2만원 △유창남 1만원 △신승택 5만원 △주순화 5만원 △김정숙 10만원 △허정희 2만원 △이은화 2만원 △장경남 5만원 △김해옥 2만원 △손경언 30만원 △홍선희 1만원 △이경재 1만원 △법왕정사 미래 3만원 △조시연 1만원 △조형수 1만원 △조혜수 1만원 △최병흥 1만원 △사금석 2만원 △박기순 1만원 △조영순 3만원 △김길용 2만원 △한국불교태고종 2만원 △이홍선 1만원 △이승필 1만원 △이승욱 1만원 △김수자 3만 3000원 △이영돈 1만원 △이선주 1만원 △김민정 2만원 △전계승 영가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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