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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다문화강좌 ‘정토에 피는 무지개 나무’ 광주불교계...미디어붓다 10.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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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10-03-17 16:29 조회2,8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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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불교계, 혜총·정목스님 초청해 연다

아직 낯선 다문화사회 중요성 알리는 프로그램 일환으로
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 주최로 25∼26일 KT정보문화센터

광주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를 비롯한 불교계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단체들이 연합하여 오는 25~26일 양일간에 걸쳐 다문화가족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열린강좌 ‘정토에 피는 무지개 나무’를 개최한다.

양일 저녁 7시부터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혜총스님과 불교방송 ‘마음으로 듣는 음악’ 진행자인 정목스님이 다문화가정을 위한 법문한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사회에 아직 준비되지 않는 현실을 개선하고, 소외된 다문화 가정은 우리 이웃이며, 우리 가족이며, 이들에게 꿈과 희망과 삶을 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미래를 실패하는 사회로 만들고 말 것이라는 점을 널리 홍보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참가비는 1만원.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 동구 KT정보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광주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가 주최하고, 광주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센터장 이주성, 송원대학교 교수), 아시아밝음공동체(대표 도제스님, 길상사 주지), 해뜨는다문화가족복지센터(대표 정선스님, 대광사 주지)가 공동주관한다. 문의; 이주성 011-612-3385 / 062-962-3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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