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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화 | [세계일화 15호] 봉축문화재를 통해 이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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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민호 작성일12-07-13 13:26 조회2,0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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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29일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 일원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문화재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1회 창원시 외국인주민 한마당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창원시 외국인주민 한마당 축제는 창원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하고 진해불교사암연합회가 주관하였다. 창원시에서 처음 열린 이주민 봉축 행사는 진해 마하이주민센터(센터장 탄경스님)가 물심양면으로 뒷받침한 결과이다. 이날 축제에는 8개국의 나라별 먹거리 장터와 외국인 주민 노래자랑, 봉축등 점등 제등 행렬 등이 마련되었다. 또한 이주민들이 고국에 있는 부모형제들과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도록 무료전화 10대를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시불교연합회 회장 지태스님, 진해구청장 이기태, 한국YBA 동두천이주민센터장 우르겐 스님을 비롯하여 많은 이주민이 참석하여 부처님오신날 봉축문화재 행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진해 마하이주민센터 055-545-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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