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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화 | [세계일화 15호] 동남아시아 설날 행사 전국 곳곳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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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민호 작성일12-07-13 13:27 조회2,0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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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 캄보디아,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불교국가들은 4월 중순에 설날을 보낸다. 송크란, 쫄츠남, 띤잔 축제라고 부르며 사찰에서는 관불과 방생을 하고 스님들에게 쌀과 과일을 올리며 새해를 맞는다.

한국에서도 많은 이주민들이 고국을 그리워하며 다채로운 설날 축제가 열렸다. 14일에는 부천에서 미얀마 띤잔축제가 열렸다. 같은 날 김포에서는 방글라데시 보이사비 축제가 열렸으며, 15일에는 산본에서 캄보디아 쫄츠남 행사가 성대하게 치러졌다. 22일 구미에서는 전국의 캄보디아 이주민 350여 명이 모여 설날을 기념하는 테라와다 불교 전통문화체험 행사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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