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여러국가들은 전통적으로 4월13일~15일

전후로 새해가 시작된다, 날짜는 조금씩 다르지만

새해맞이 물축제의 비슷한 전통을 가지고 있다.

미얀마 띤잔, 태국의 쏭끄란, 캄보디아 쫄츠남, 스리랑카 아우룻따, 방글라데시 보이사비 축제가 한국에서도 풍성하게 열렸다.

먼 타국에서도 전통을 이어가는 이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