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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탄자니아에 불법 전한다(BTN TV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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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심행 작성일16-06-08 17:37 조회2,1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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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탄자니아에 불법을 전하기 위해 부처님이 이운됩니다.
오는 9월 5일 농업기술고등학교 개교식에 앞서 아름다운동행이 아프리카로 이운될 비로자나부처님의 친견법회와 점안식을 봉행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하경목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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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문을 여는 농업기술고등학교에 한국의 비로자나부처님과 석가모니부처님이 봉안됩니다.

조계종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이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로비에서 보리가람농업기술고등학교의 개교에 앞서 학교에 모셔질 부처님의 진신사리 친견법회를 봉행합니다.

특히, 비로자나부처님은 대전시 무형문화재 제6호 불교조각장을 이수한 이재윤 작가가 조성한 것으로 대전 광제사가 기증했습니다.

<SYNC> 경원스님/대전 광제사 주지
(까만 부처님을 뵐 때마다 아프리카 사람들이 생각이 나서 아름다운동행에서 불사 중인 탄자니아 보리가람 농업기술고등학교에 기증하기로 원을 세웠습니다.)

친견법회에는 부처님과 함께 신라 최초 사찰인 백련사지 석탑에서 나온 진신사리의 분과사리 3과도 함께 전시됩니다.

오는 14일에는 아프리카 탄자니아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대륙에 불법이 전해지길 기원하는 복장과 부처님 점안법회도 봉행됩니다.

<SYNC> 경원스님/대전 광제사 주지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아프리카 대륙에도 널리 널리 내려져서 모든 분들이 다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실천하는 아름다운동행의 모든 불사가 원만히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 보리가람 농업기술고등학교는 지난 2013년 9월 착공해 3년만인 오는 9월 개교를 앞두고 있습니다.

농업기술고등학교는 120명의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교실과 도서관, 행정실과 기숙사, 실습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편, 친견법회와 함께 총무원 로비에서는 아프리카학교건립 스토리 사진전도 개최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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