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어르신전법단 신설...5개 전법단장 위촉(불교신문 17/02/15)
페이지 정보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17-02-16 19:35 조회2,339회 댓글0건페이지주소
관련링크
본문
포교원장 지홍스님과 국제전법단장 계성스님 |
종단의 계층별 직능별 포교조직인 조계종 전법단 내에 어르신전법단이 신설됐다. 이와 함께 5개 전법단장이 새로 위촉됐다.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오늘(2월1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어르신 신도시 청년대학생 국제 어린이청소년 등 5개 부문 신임 전법단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어르신전법단 초대 단장은 성운스님(사회복지법인 인덕원 대표이사)이 맡았다.
새로 만들어진 어르신전법단은 불교 노인복지 개념을 정립하고 노인들의 신행활동 지원에 나서게 된다. △어르신법회 거점사찰 선정 △지역별 합동법회 △기초교리교육 △수계식 △템플스테이 성지순례 등 문화여가 지원 등을 주요사업으로 정했다.
아울러 국제전법단장에 계성스님(강화 법왕사 주지), 신도시전법단장에 도봉스님(성남 원적정사 주지), 어린이청소년전법단장에 성진스님(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상임이사), 청년대학생전법단장에 본공스님(한양대불교학생회 지도법사)이 새로 위촉됐다.
어르신전법단 초데 단장 성운스님 |
국제전법단장 계성스님 |
청년대학생전법단장 본공스님 |
신도시전법단장 도봉스님 |
어린이청소년전법단장 성진스님 |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위촉장을 수여하며 “전법이 수행이고 깨달음으로 가는 길이고 조상에게 효도하는 길이고 최고의 공덕을 닦는 길”이라며 “출가수행자 제1의 사명인 전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위촉식을 마친 뒤 전법단은 단장 가섭스님(포교원 포교부장) 주재로 2017년도 제1차 대표자회의를 열고 신년사업계획을 논의했다.
댓글주제와 무관한 댓글, 악플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