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전등사 이주민 문화축제 개최...불교신문 10.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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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작성일10-06-04 16:04 조회2,932회 댓글0건페이지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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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30일 강화 전등사에서 열린 제5회 이주민문화축제.
강화 전등사(주지 혜경스님)는 지난 5월30일 경내 특설무대에서 제5회 이주민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아시아는 친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문화축제는 600여 명의 내외국인이 참석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관람하며 즐겼다.
축제는 외국인들에게 단주만들기와 인경, 연꽃만들기, 다도체험, 소고 및 장구춤 공연, 모듬북 공연, 설장고 공연 등 한국전통문화와 불교문화를 체험하는 장으로 문을 열었다. 또한 미얀마와 네팔, 몽골, 캄보디아, 필리핀,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줌머족 등이 각국의 전통문화를 선보였으며 비보이 생동감 크루팀의 비보이 공연이 이어 열렸다.
이와 더불어 동국대 일산병원의 양한방무료진료와 강화다문화지원센터의 바자회, 강화로닷컴의 한복체험, 이동 외환은행, 고국에 엽서 보내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박인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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