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에 사시는 최영찬 불자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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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심행 작성일16-04-14 11:47 조회1,227회 댓글0건페이지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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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 법당은 한 때는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의 발길이 머물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시민들이 지친 마음을 내려놓는 휴식처 같은 법당입니다.
이곳은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 운영위원으로 계시는 정경스님이 공군 법사로 주지 소임을 사셨던 곳이기도 합니다.
정경스님과 인연이 되어 정확히 몇 년 전인지는 모르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후원을 하고 계시는 최영찬 불자님이 다니고 계십니다.
열심히 일요일이면 가족법회에 다른 군인 가족과 함께 동참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최영찬 불자님은 군인 가족 중 한 분으로 그냥 조금씩 보내는 데 무슨 큰일이냐고 말씀하십니다.
그러시면서 모든 일에 항상 고마워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하십니다.
더욱 더 한국불교가 세계에 퍼져나갈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끊임없는 관심과 함께 보살핌인 듯합니다.
최영찬 불자님! 언제나 좋은 날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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